그러나 기억을 떠올려서 기록했어도, 이를 부담 없이 발표할 만한 통로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주제를 망라하는 자유로운 채널은 더욱 찾기 어렵습니다. 이에, 저희는 기존 언론의 경직성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잡지를 창간했습니다.
『월간잡담』은, 다양한 사람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담아낼 것입니다. 특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의외로 특이하고 재미있는 청년의 이야기를 적극 탐색할 것입니다.
학창 시절 들었던 '회사 주인은 사장이 아니라 주주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콘텐츠를 공유하시는 기고자는 물론이고 이를 감상하시는 독자까지 모두가 『월간잡담』의 진짜 주인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